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그릇된 야망 으로 조선을 침략 일본 수군의 무기와 함선 섬나라 일본은 의외로 수군보다 오히려 육군이 강했다고 합니다. 도요토미 휘하 수군장 대다수는 해적 출신이었습니다. 따라서 노략질을 하고 빨리 도망가야 했기 때문에 일본 해군도 쾌속정이 발달했습니다. 안택선은 지휘선이었기 때문에 집중 공격을 받았고 선체 상부가 노출되어 포탄 공격으로 반파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일본 수군의 주력선 관선 내구성이 약해서 대포 1대로 무장했습니다. 그나마 줄에 매달아 쏘는 대포는 명중률이 매우 낮았습니다. 조선수군의 무기와 함선 을묘왜변(1555) 일본 해적이 전남 일대에 침입해 약탈과 노략질한 사건 이후 조선 수군의 무기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킵니다. 맹선은 해적 소탕용으로 전력 약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