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편」"옳고 그름의 경계도 알지 못하면서 장자의 말을하려 하다니" 만유인력과 중력을 이해하는데서만 그치고이것이 나오게된 그 근원을 궁금해 하지 않거나 이것 다음을 도모하려는 내면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그 세계를 이해할려고 하는 것은 모기에게 산을 짊어지어라 하는 것과 똑같다. 일단 대학부터 가고 보자?! 뉴턴의 궁금증은 인격적인 차원이고인성이다. 교육은 여기에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의 위대한 것들은 모두'질문'의 결과들이다. 질문은 내 안의 '궁금증과 호기심'이 튀어나온 것이고 자기 만의 것이다.이것은 '인격'이다. 창의적인 인재는 그 인격에서나오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알게해 주는 것이 아니라'알고 싶어하는 내면'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교육이 없기 때문에 '대학만 가고 보자'는식의 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