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행복'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배움의 행복 195

<최진석의 장자철학> 19-5강, 다섯 가지 숙제

명품을 체면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 가치와 매력을 느끼기 위해 사는 완성된 인간이 되어야 한다. 어깨넘어 배우는 것이 제일 효과가 있는 것이다. 배우는 것이 30% 배우고자 하는 욕망이 70% 이기 때문이다. 다섯 가지 숙제 첫째, "나는 어떻게 살다 가고 싶은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모든 목숨은 짧다. 순간이다. 이것을 받아들이고 대면해야 한다. 이 짧은 삶을 살면서 두번을 물어야 한다. 둘째, "자기 자신의 위엄과 존엄에 관심을 갖자." 우리는 너무 함부로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염치없는 인간으로 전락했다.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management' 말의 고삐를 잡고 조정하는 것 같은 어원의 'manner' 자기의 기품과 존엄을 지키는 것이 ..

배움의 행복 2021.09.11

'월든' _주옥같은 문장 2

나의 이런 생활이 마을 사람들에게는 철저하게 게으른 생활로 비쳤으리라. 그러나 새와 꽃들이 자기들의 기준으로 나를 심판했다면 나는 합격 판정을 받는 데 별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다. 인간은 행동의 동기를 자신의 내부에서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자연의 하루는 매우 평온한 것이며 인간의 게으름을 꾸짖지 않는다. ~ 나의 생활은 그 자체가 오락이었으며 끝없는 신기로움의 연속이었던 것이다. ~ 우리가 항상 최근에 배운 최선의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생활을 조절해나간다면 우리는 결코 권태로 인해 괴로워하지 않을 것이다. 대체로 우리는 핵심에서 벗어나고 일시적인 일들만 주요 관심사로 삼는다. 바로 그것이 우리의 정신이 교란되는 근본 원인인 것이다. 만물의 옆에는 그것의 존재를 형성하는 어떤 힘이 있다. 우리들의..

배움의 행복 2021.09.06

'월든' _주옥같은 문장 1

누가 이들을 홁의 노예로 만들었는가? ~ 그들은 이런 모든 소유물들을 앞으로 밀고 가면서 어렵사리 한평생을 살아야만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병들 때를 대비하여 돈을 벌려고 무척이나 애를 쓴다. ~ 그러나 돈을 벌려고 너무나 무리를 한 결과 끝내 여러분은 병이 들고 마는 것이다. 저 짐마차꾼을 보라! 그의 몸 안에서 조금이라도 신성이 작동하고 있는가? ~ 그가 하루 종일 움츠리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막연한 불안에 휩싸여 있는 모습을 보라. 불멸이나 신성은 커녕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 즉 스스로의 행위에 의해 얻어진 '평판의 노예'가 되어 있는 것이다. ~ 자기가 자신에게 내리는 평가가 곧 그 생애를 결정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그것에 대한 지표가 되는 것이다. ~ 정신의 세계에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배움의 행복 2021.09.03

책 출판 준비_ 출판사 투고 방법

처음 작가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고민하는 내용 중 이번 포스팅은 '출판사 투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고를 다 작성하시고 내 책을 출판 과정 중 출판사에 투고를 하기 위한 몇가지 팁 입니다. 출판사 고르기 서점에 가 보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정말 많습니다. 일부 대형 출판사를 제외하고는 각각의 분야와 영역이 출판사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점은 본인의 책 주제와 잘 맞는 출판사를 찾아야 합나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은 먼저 서점에 가는 것입니다. 서점에 가서 책의 주제와 비슷한 책을 약 10권 정도 고릅니다. 그리고 집에서 온라인 서점 사이트를 통해 해당 출판사가 출간 했던 다른 책들도 살핍니다. 관련 분야 책들의 출판이 왕성한 곳을 선택하면 좋겠지요? 1년에 대략 몇 권정도 출판하는지 비..

배움의 행복 2021.08.06

<최진석의 장자철학> 19-4강, 눈빛이 더 깊어졌는가?

모든 위대한 이론은 쉽다. 어려운 것은 일상이다. 인간은 보편적인 이론에 넘어지지 않지만 일상에서 넘어집니다. 태산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돌뿌리에 걸려서 넘어진다. 자기의 실존적 존재를 망각하고 온갖 위대한 위대한 것들을 배우지만 일상의 보편적인 기술을 배우지 못한다. 공부하고도 일상에서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배우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배워서 어떤 변화라도 경험하고 싶은것이 목적인가? 배움은 지식이 많아지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이 더 충만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이미 가진 지식을 가지고만 다루려는 하는 인간은 지식을 기억하거나 소유하려고만 한다.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려는 이 충동이 있는 인간은(참된인간) 그 지식을 경험하려..

배움의 행복 2021.08.05

<최진석의 장자철학> 19-3강,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려는 황당무계한 도전

철학은 믿음의 시대에서 생각의 시대로 신화의 시대에서 철학의 시대로 신이 주도하는 시대에서 인간이 주도하는 시대로 천명에서 도의 시대로 바뀌면서 나온것이다. 신비한 곳은 인간이 범접하는 안되고 신이 거하는 곳이었다. 신의 말을 따르고 살면서 보이고 만져지는 세계만 인간의 세계였다. 하지만 인간이 주도권을 갖는 시대로 이동하면서 아직 보이지 않는 세계. 그 곳을 인간은 알고 싶어하고 탐하기 시작했다. 無라는 관념이 도입되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꿈꾸기 시작했다. 따라서 인간의 실존적 최대 가치는 있는 것을 다루고 보이는 것을 믿는 존재가 아니라 아직 도래하지 않은 아직 해석되지 않은 세계로 나아가려는 무한한 욕망의 존재가 되었다. 인간이 인간으로 존재할 때 그 존재는 보이지 않은 곳으로 가려는 존재가..

배움의 행복 2021.07.26

레오나르도 다빈치2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뒤집어 쓴 글씨 특이한 필법은 하나의 미스테리입니다. 그는 양손으로 글씨를 쓸 수 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는 마치 거울을 보는 것처럼 왼손을 사용하여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한손으로 글을 쓰는 동시에 오른손으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왼손에 잉크가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특이한 필법을 사용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의 천재성을 보이는 것은 그의 노트를 보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는 미래의 작어을 위해 아주 상세한 설계를 노트에 남기지 않으면 안되었으니까요 전쟁무기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장갑차 다연발 총 관 찰 방 법 "내가 묘사해 놓은 인체는 진짜 사람이 있는 거처럼 묘사해 놓은 것이다. 여러분이 어떤 사물을 완전하게 보기를 원한다면..

배움의 행복 2021.07.21

<최진석의 장자철학> 19-2강, 이 세계의 시작

점은 존재하는가? 유클리트의 책에서 점은 구분되지(나눠지지) 않는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이 세계에서 '선'은 실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실제 점은 면적, 두께가 있기 때문이다. 점이 없으면 선이나 원도 없고 면적도 없다. 이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적인 구성은 점이지만 실제하지 않고 흔적으로 존재한다. 無라는 개념 無라는 개념은 노자가 처음 제시했다. '天地之始' 옷감으로 가위를 자르는 시작 점은 있는 것인가? 자른 흔적이 없으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것이고 자른 흔적이 있으면 이미 시작된 것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언제가 시작 점인가? 하지만 시작은 없다면 준비와 자르기가 연결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시작이 없다면 이 세계의 어떤 동작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시작은 준비와 자르기 사이 중간에 있고 마치 '0'이..

배움의 행복 2021.07.16

걱정 해결 방법 3단계_ <책>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우리는 항상 걱정스러운 상황을 마주합니다. 한번도 시도된 본 적이 없거나 처음 마주한 상황 그리고 전혀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면 우리는 걱정을 하게 되고 건강에도 문제가 됩니다. 그럼 이런 상황을 빠르고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의 내용에서 발췌한 캐리어 에어컨으로 위명한 가 개발한 걱정스런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 3단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1단계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은 어떤 것인가?' 하고 물어보라." 이런 걱정스런 상황이 생기면 상황으로 이어질 최악의 결과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발은 디딜 수 있는 단단한 땅 위에 있습니다. 이런 단단함을 바탕으로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대면해야 합니다. 제2단계 "필요한 경우 최악을 받아들일..

배움의 행복 2021.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