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30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

준공업지역 현황

 

서울시 준공업지역은 

서울시 면적의 3.3% 정도 입니다.

 

 

하지만

전체 일자리의 10.3%, 제조업 일자리의 32.6%, 

첨단산업 일자리의 30.4%가 집적되어 있는 

서울시 산업경제의 중심 공간입니다.

 

2030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

 

2030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준공업지역을

서울시에서는

 

「2030 서울플랜」, 「경제비전 2030」 등의 계획을 종합,

법정계획의 연계를 통해 계획의 법적기반을 구축하고,

 「도시 ․ 주거환경정기본계획」 등과연계하여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준공업 지역의 산업정책을 마련하고 

자치구의 정책방향과도 연계하여 

준공업지역 내 도시관리계획, 재생사업 등에 

관한 종합적인 가이드라인이 바로

 

<2030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

입니다.

 

 

 

 

종합발전계획의 기본 원칙

 

기본원칙은

 

" 새로운 일터는 만들고, 

기존의 삶터는 가꾸는 복합산업공간으로 재생과 활성화"

입니다.

 

 서울시 산업정책과 연계된 새로운 산업거점 육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확보 및 준공업지역 내 다양한 기존 산업의 보호·육성

  생활권계획과 연계로 준공업지역 전체가 종합적으로 관리

 

 준공업지역의 장소별 맞춤형의 재생 유도
(주거지역에 준하는 다양한 재생방식을 적용)

 

 

권역별 전략산업 선정 및 육성

 

준공업지역의 새로운 산업 및 일자리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의 특성에 적합하고,
기존 산업거점들과 연계를 고려한

전략산업을 해당 권역별로 설정

  전략산업은 해당권역에서 재생사업 추진 시

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선정 기준으로 활용,

 

전략적으로 신산업거점 및 일자리 거점으로
육성이 필요한 지역에는 용적률 완화, 산업정책 등을 지원

 

 

 

임대산업공간의 확대

 

대규모 재생사업 추진 시 영세·토착산업의 수용,

청년창업공간, 순환용 임시작업공간 등으로

 

활용 가능한 임대산업시설을 확충,

영세제조업 보호 대책을 마련

 

 

 

 

 

종합적 공간관리체계에 기반한 재생과 활성화

 

 준공업지역의 총량유지

 

 

전략거점 육성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산업공간의 계획적 입지 유도

 

재생단위의 적정화

 

생활권단위의 준공업지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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