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걱정스러운 상황을 마주합니다.
한번도 시도된 본 적이 없거나
처음 마주한 상황
그리고 전혀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면
우리는 걱정을 하게 되고
건강에도 문제가 됩니다.
그럼 이런 상황을 빠르고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의 내용에서 발췌한
캐리어 에어컨으로 위명한
<윌리스 H. 캐리어>가 개발한
걱정스런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 3단계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1단계
"스스로에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은 어떤 것인가?'
하고 물어보라."
이런 걱정스런 상황이 생기면
상황으로 이어질 최악의 결과가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발은 디딜 수 있는 단단한 땅 위에 있습니다.
이런 단단함을 바탕으로 우리의 현실을
정확히 직시하고 대면해야 합니다.
제2단계
"필요한 경우 최악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우리는 어쩌면 직장과 많은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고
일어날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 보았다면
그 결과를 순순히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어야 합니다.
최악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잃을 것이 없고
이제 얻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기꺼이 사실을 인정하고,
이미 일어난 일을 인정하는 것이
걱정을 해결하는 첫걸음입니다.
그렇게 되면 순식간에 마음이 편해지고
최근 경험하지 못하던 평화로운 느낌까지
들기도 합니다.
3단계
"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그리고 최악의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 놓였다고 걱정만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걱정의 가장 나쁜 속성은 우리의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흐려진 집중력으로는 아무런
결단력을 발휘하기가 어렵습니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서
해결책을 생각하다보면
전혀 뜻밖의 곳에서 해결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각자마다 걱정을 해결하는 방법은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진실은
나에게 생긴 걱정거리를 정확히 바라보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기 보다는
이를 인정하고 내가 할 수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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