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는
'유무상행'
주역의 도는
'일음일양'
불교에서 공은
'본무자성'
인연이어서 본질이 없고 인연으로
엮여있다.
도와 공은 기호일 뿐이고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유무상생, 본무자성 인 것이다.
장자는 이 세계가
氣로 되어 있다고 했다.
氣 중에서 제일 큰 것이
음과 양이다.
사람이 사는 것은 기가 모인 것이고
기가 모이면 삶이 되고
기가 모이는 것을 생이라고 한다.
이 세계의 운행 원칙과 원리를
노자는 '유무상생'이라고 말하고
장자는 특별하게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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