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의 장자철학> 18-4강, 세계는 기(氣)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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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의 장자철학> 18-4강, 세계는 기(氣)로 되어있다.

notsun 2021. 6. 2. 00:37

노자의 도는 

'유무상행'

 

주역의 도는

'일음일양'

 

불교에서 공은

'본무자성'

인연이어서 본질이 없고 인연으로

엮여있다.

 

도와 공은 기호일 뿐이고

이 세상에 있는 것은

유무상생, 본무자성 인 것이다.

 

장자는 이 세계가

 氣로 되어 있다고 했다.

 

氣 중에서 제일 큰 것이

음과 양이다.

 


사람이 사는 것은 기가 모인 것이고

기가 모이면 삶이 되고

기가 모이는 것을 생이라고 한다.

이 세계의 운행 원칙과 원리를

노자는 '유무상생'이라고 말하고

장자는 특별하게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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