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드로 다빈치

배움의 행복

레오나드로 다빈치

notsun 2021. 5. 26. 00:32

인류의 역사를 바꾼

창의적인 인물이 많습니다.

 

그 중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네이처에서 뽑은 창의적인 인물 

1위에 뽑혔습니다.

 

 

 

 

모나리자 명화를 그렸을 뿐만 아니라

인체해부, 기계, 수학, 건축 등에서

무수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노트 속에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담겨있습니다.

 

다빈치의 위대한 유산

 

'모나리자'

 

'수태고지'

 

최후의 만찬

 

 

 

이 대표적이며

이외에는 약 20여점의 미술작품만

남겼습니다.

 

학자들은 다빈치가 너무 완벽함을 추구한 탓에

생산적이지 못한 인물이었다고 평가합니다.

 

그는 예술가 보다는 오히려 발명가와

과학자였습니다.

 

다빈치의 특징

 

그는 노력하는 천재였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인물로서

과학적 성향은 모든 것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경험은 나의 연인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그는 많은 것을 직접 경험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의 발명품, 예술품과 더불어

호기심에 관한 철학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미켈란젤로, 라파엘로와 함께

르네상스 시대 3대 거장에 속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평가가

꼭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추진력 부족 vs 완벽주의자

 

천재적이긴 하지만 끈기있게 끝내는 것이 없어

거의 대부분 미완성 작품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가 완벽주의자였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은 작품을

세상에 내 놓지 못한 것이지요

 

그래서 모나리자도 돈을 받고도

50년을 끌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원근법과 기하학도

끊임없이 연구했습니다.

 

금기에 도전

 

해부학과 기술을 합쳐

당시 금기라 할 수 있는

세계최초 휴먼 로봇을 구상했습니다.

 

 

각종 동물들의 다리를 스케치하고

연구하면 그는

자동으로 움직이느 다리

즉 로봇을 만드려고 했습니다.

 

 

결국 그는 동물의 움직임, 기계의 움직임의

연구를 통해 인간 로봇을 만드려고 했습니다.

 

특히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을 그리는 중이었는데

그림을 그리러 가는 도중 이런 생각을

해나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다빈치 코덱스(노트)

 

낱장 하나 하나가 책으로 엮인 것으로

약 만 3천장 정도의 분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6~7천장만 인정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다빈치는 메모광이었는데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가지고 다니며

호기심이 생길 때마다 적었다고 합니다.

 

그가 이 노트에 집착한 이유는

그의 모든 기억을 다른 이들에게 남기고

떠나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사상 최초로 인체 장기를 해부한 인물이며

 

동맥경화의 최초 발견자이기도 합니다.

 

비행의 욕망

 

"새를 만드는 자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성과

변치 않는 영광을 얻으리라"

- 레오나르도 다빈치 -

 

다빈치 뿐만 아니라

하늘을 난다는 것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다빈치도 인간이 날기를 꿈꾸었고

하늘을 나는 원래를 세상에 처음으로

알리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류 속에서 새가 어떻게 나는지,

날개 밑에서 소용돌이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새의 생체 해부등을 통한 날개의 원리들을

다 기록했습니다.

 

그의 노트 곳곳에서 날기를 원하는 욕망은 나타나며

평생을 비행의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피렌체의 공방에서 과학, 기술, 건축 등의 다양한

학문을 접한 것이 이런 꿈을 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니솝터

다빈치가 박쥐의 날개를 본 떠 만든

인간 동력 설계도 스케치

 

 

에어리얼 스크루

1480년 스케치된 나선형태 비행선으로

오늘날 헬리콥터의 원형이 됨

 

 

낙하산

 

 

 

 

하지만 이 가운데 비행에

성공한 장치는 없었으며

이외의 다른 아이디어도 상용화된 것은

별로 없었습니다.

 

군사공학자

 

"모든 것은 시간과 물에 의해 변한다."

 

1482년 스포르차 공작에게 

이력서가 적힌 편지를 보냅니다.

 

 

돈이 필요하게 된 그는 공작의 후원으로

군사공학자로도 활동합니다.

 

그리고 훗날 탱크의 원형이 될 만한

발명품을 만들게 됩니다.

 

 

10연발 기관총

 

이외에도 

잠수복

물안에서 숨 쉴 수 있는 호수와

유리 고글 마스크까지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평화주의자였던 그는

이외의 많은 발명품들이

실제 사용될 것을 두려워  해

세상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노트의 첫장에 

"Tell me"라고 썼습니다.

호기심을 통해 연구하고

서로 다른 분야를 결합하고

보완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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