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의 장자철학> 18-1강, 세계를 다루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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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의 장자철학> 18-1강, 세계를 다루는 존재

notsun 2021. 5. 6. 00:08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것 보다

그것을 어떻게 잘 다루느냐가 중요하다.

 

인간은 세계(생활)를 다루는 존재로 등장했지

묻히는 존재는 아니다.

 

피아노를 잘 친다 보다는

잘 다룬다. 잘 지배하는 사람이 있다.

 

 

 

 

학문의 학(學)의 효용가치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은 다 지식으로 되어 있다.

이 지식의 힘을 쉽게 거부하거나

무시. 부정하면 

이 세계를 다루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동학운동 당시 한 전투에서

약 3만의 동학민이 죽고 일본군 1명이죽었다.

이것은 산업혁명에 성공했느냐 하지 못했느냐를

보여준다.

 

산업화는 인간의 지적 능력이 계속 진화하면서

맞이하면 세계를 다루는 매우 특별한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에 적응하고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힘을 가졌고 그러지 못한 사람은 힘을 갖지 못했다ㅏ.

 

동학동민은 죽창을 들고 맞섰다는 의의를 둔다면

감각적, 감성적으로만 접근하는 것이다.

 

우리는 산업화에서 일본보다

뒤처졌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는 세계를 사느냐 못사느냐의 문제가 아닌

세계를 다루는 문제이어야 한다.

 

세계를 다룰려면

세계를 바라봐야 한다.

 

감성적 감각적이면 세계에 밀착한다.

지적이고 세계를 다루면

세계와 거리를 두고 관찰하게 된다.

 

 

 

 

모든 지식은 이 세계 자체가 아닌

이 세계를 설명하는 것이다.

 

" 인간은 이 세계를

해석하고 다루는 존재이다. "

 

 

youtu.be/a6RAn3FM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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