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배경
콘크리트 구조물 및 아스팔트 포장이 증가하여
자연 및 생태적 기능이 훼손 됨.
반면, 기존의 계획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건폐율이나 용적률은 개발의 한계를 규정할 뿐,
개발공간의 생태적 가치(환경의 질)를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 따라서, 도시 공간의 생태적 기능 유지와 개선을
종합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공간계획 차원의
지표 개발과 활용이 요구
도입 목적
도시공간의 생태적 문제 해결을 위해 자연의 순환기능
(증발산 기능, 미세분진 흡착기능, 우수투수 및 저장기능,
토양기능, 동․식물서식처 기능)
의 유지와 개선을 정량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환경계획 지표의 개발
도시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도시 생태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계획차원의 수단(Instrument)
기존의 계획지표와 차별화
- 도시공간의 생태적 가치 정량적 제어 (환경계획지표)
- 계획 및 설계 단계에서 제어 (사전계획지표)
- 건전한 생물서식기반의 조성을 유도 (공간계획지표)
- 건축가의 창의성을 저해하지 않음 (통합형계획지표)
생태면적률이란?
- 도시공간의 생태적 기능(자연의 순환기능)을
유지 또는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환경계획지표.
-공간계획 대상 면적의 생태적 기능을 고려하여
자연지반녹지를 1, 콘크리트 포장면을 0으로 하고,
옥상녹화․투수포장 등에 대해 각각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한 자연순환 기능의 비율
공간유형 구분 및 가중치
산정 방법
생태면적률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상지를 정해진 공간유형으로 구분
구분된 공간유형별 면적에 정해진
가중치를 곱하여 생태적 기능을 온전히 가지는
자연순환 기능 면적(생태면적)을 환산
자연의 순환기능을 온전하게 가지는 생태면적으로
환산된 면적의 합을 전체 대상지 면적으로 나누어
생태면적률을 산정
인공지반 위에 다음과 같은 공간유형이 중복되는 경우,
표면의 공간유형 가중치에 해당 인공지반의 가중치
(토심에 따라 0.7 또는 0.5)를 곱한 값을 가중치로 산정
수공간의 경우 지하수 함양 기능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로 구분하여 가중치를 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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