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비 개선방법과 연비에 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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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연비 개선방법과 연비에 관한 오해

notsun 2020. 5. 12. 00:10

차 값도 부담이지만

유지관리 특히 연료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죠?

 

연비는 연료 1리터 당 몇 km를 주행할 수 있느냐

를 따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차니, 전기차니

다양한 차들이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휘발유, 경유로 달리는 차가 대부분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기름값 절약하는

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비 향상 꿀팁

 

경제속도로 주행하기

 

70~80km(고속도로 90~100km)로 달릴 때 최소한의

연료로 최대의 거리를 달릴 수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압

 

규정치보다 1kpa올리면 타이어 회전시 저항이 작아져

연비가 높아집니다.

 

 

 

 

차에서 짐을 줄이기

 

불필요한 짐을 줄이면 차량의 무게가 덜 나가

당연히 연비가 좋아 집니다.

 

 

 

 

크루즈 컨트롤 쓰기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설정된 속도로 주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속 주행이 가능해 효율이 좋아집니다.

 

 

 

 

창문 닫고 주행하기

 

창문을 열고 달리면 바람이 실내로 들어와

저항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연료가 많이 소모됩니다.

물론 여름철에는 40km 저속인 경우 창문을 여는 것이

고속의 경우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작동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에어컨 작동 방법

 

에어컨 작동시 연료 소모가 많은데

낮은 단계로 계속 트고 다니는 것 보다는

처음 강도를 높여 실내 온도를 낮추고 끄다가

다시 이를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의 세기와 연비는 관련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불편하기는 합니다. ^^;

 

그리고 참고로 히터는 엔진이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연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예외니다.

겨울철 하브의 연비가 낮은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유시 주유기 레버를 1단으로

 

셀프주유소를 이용하는 경우 주유기 레버를 1단으로만

설정해 천천히 주유하면 거품이 덜 생겨

더 많이 주유할 수 있습니다.

 

 

 

 

운전 습관

 

급가속 급제동 급출발은 절대 금물입니다.

 앞차와 충분한 공간확보로 브헤이크 밟지않고
탄력주행하면 퓨얼컷(연료분사 차단)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막히지 않는 길로 가기

 

도심에서의 연비는 고속 또는 정속 주행할 때 보다 훨씬

연료소모가 많습니다.

차량용 네비보다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하고

경찰청 앱, 도로공사 앱을 통한 실시간 정보확인

도 중요합니다.

 

 

정기 점검

 

3만 km 이상의 차는 ETC 크리닝(카본 청소)후

스캐너로 학습값을 초기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비에 관한 오해

 

정차시 변속기 기어 중립에 놓기

 

물론 엔진 작동에 영향을 줘 연료 투입이 적어지지만

하지만 변속기에 무리가 가게 되고

그 수리비용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연료 조금만 채우고 달리기

 

연료도 무게때문에 차체 중량을 줄이는 것인데

연료 펌프가 작동하면 열이 나는데 그 열은

연료가 식혀주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적어도 30%는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자동차 예열

 

시동을 켜서 예열을 많이 하면 연료 소모가

줄지는 않습니다. 30초 정도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주유는 아침에 하는 것이 좋다.

 

온도가 낮으면 기름의 밀도가 올라가

더 많은 양을 주유할 수 있다는 것인데

주유소 기름탱크는 지하에 있어 별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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