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도서가 현장에 전달되면
시공사에서는 설계도서(도면, 시방서, 계산서 등)를
토대로 공사를 진행합니다.
도서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용어로 찾는 건축법_설계도서 (tistory.com)
하지만 이 도서 자체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서로 내용이 상이한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경우 어떤 도서를 우선 적으로 해석
적용해야 할까요?
이에 대해
<건축물의 설계도서 작성기준>
에서는 아래와 같이
도서 해석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설계도서 해석의 우선순위
설계도서·법령해석·감리자의 지시 등이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에 있어 계약으로 그 적용의 우선 순위를 정하지 아니한 때에는
다음의 순서를 원칙으로 한다.
가. 공사시방서
나. 설계도면
다. 전문시방서
라. 표준시방서
마. 산출내역서
바. 승인된 상세시공도면
사. 관계법령의 유권해석
아. 감리자의 지시사항
[주택의 설계도서 작성기준]
제10조(설계도서의 해석)
설계도서의 내용이 서로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 관계법령의 규정에 적합한 범위내에서 감리자의 지시에 따름
그 내용이 설계상 주요한 사항인 경우
감리자는 설계자와 협의하여 지시내용을 결
감리자 및 설계자의 해석이 곤란한 경우
1. 특별시방서
2. 설계도면
3. 일반시방서ㆍ표준시방서
4. 수량산출서
5. 승인된 시공도면
물론 이 내용은 설계자의 의견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만
각종 민원 및 소송 등에서
그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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