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오 시립도서관은쇠퇴해 가는 도시를 살리기 위한문화재생 프로젝트일환으로 만들어진 도서관이다. 다케오시는 인구 5만명의 소도시 입니다. 시장은 시의 소멸을 막기 위해츠타야라는 일본 최대 서점회사CCC에 위탁 운영을 맡겼습니다. 일본 내 최대 서점 체인 기업인 ‘츠타야(TSUTAYA)가위탁 운영을 맡은 것으로 더 유명합니다. 기존 도서관의 벽을 허물고공간을 변형하여서점과 도서관, 커피점이기묘한 동거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음악, 영상 소프트웨어 대여 공간까지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로비에 들어서면 도서관이라는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 보다친근한 생활용품 매대가 있어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마침 쇼핑을 편안한 마음으로 하러 온 것 처럼요.... 방문자가 오래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