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어린왕자_ 명언 모음 1

배움의 행복

소설 어린왕자_ 명언 모음 1

notsun 2021. 3. 28. 14:40

나는 어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아뱀의 몸속을 그렸다.

어른들은 설명을 해주지 않으면 모른다.

출처: 어린왕자_더클래식

 

 

 

어른들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린이들은 그들에게 언제나 설명을

해주어야 해서 피곤하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도 너무 강한 인상을 받으면,

부정할 생각조차 들지 않는 법이다.

 

터키 천문학자는 국제 천문학회에서

그 행성의 존재를 증명해냈다.

하지만 그의 복장 때문에 아무도 그를

신뢰하지 않았다.

어른들은 늘 그런 식이다.

어린왕자_더클래식

 

그들 앞에서 새로 사귄 친구 이야기를

꺼내도 그들은 중요한 본질에 대해서는

결코 질문할 줄 모른다.

" 그 아이 목소리는 어떠니? 그 애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뭐지?

그 애는 나비를 수집하니?

이런 질문을 하는 어른은 없다.

 

인생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숫자 따위는 가소로울 것이다.!

어린왕자_더클래식

 

 

 

나 역시 숫자와 자기 자신만 아는 어른이

되어버릴 수도 있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나는 그림물감과 연필을 샀다.

 

아무 소용도 없는 가시를 만들어내려고

꽃들이 그렇게나 고생한는데,

왜 그러는 건지 이해하려고 하는게

중요한 일이 아니야?

어린왕자_더클래식

 

꽃은 그냥 바라보며 향기를 맡으면 돼

장미는 내 별을 향기로 채워주었는데

난 그걸 즐기는 법을 알지 못했어

 

어린왕자_더클래식

 

"아저씨를 찬양해요?" 어린 왕자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런데 그게 왜 아저씨를 기쁘게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어린왕자_더클래식

 

어린 왕자는 진지한 일에 대해 어른들과

생각이 아주 달랐다.

"나는 꽃이 한 송이 있는데 매일 물을 줘요.

화산도 세 개 있는데 매주 청소를 해주고요.

휴화산도 청소해줘요.

그러면 내 화산에게 도움이 되거든요.

꽃에게도 도움이 되고.

하지만 아저씨는 별에게 아무 도움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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