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Park

 

2009년 스티브 잡스로 부터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Apple Park의 설계자는

Norman Forster입니다.

 

 

 

 

스티브잡스는 2006년 처음 이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 했었고 계획안 제안과

허가 신청까지는 약 8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2017년 이 캠퍼스가

작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지 전체에서 건물이 차지하는 면적은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 녹지로 채워져 있습니다.

 

 

9,000여종 이상의 나무가 식재되었고,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약 3.2km에

달하는 산책로가 조성되고

약 1,000대의 자전가와 조깅 트랙, 체육시설

이 구비되어 있고,

본 건물은 최대 12,000명의 직원이 근무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핵심은 친환경 건축물이라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지붕 태양광패널이 설치되어

최대 17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고

피크타임에는 에너지의 75%를 이 시설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가 에너지원은 바이오 연료로

구동되는 연료전지로 충족합니다.

 

자연채광 통풍 등을 이용하여 에어컨이나

히팅 시스템을 최소화해

탄소저감에도 탁원할 효과가 있습니다.

 

 

주간에는 약 3,000 개의 곡선유리패널과

루버시스템으로 채광을 극대화하였습니다.

 

 

 

 

690여개의 스테인레스 강판으로 된 면진 시스템은

최악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공원 부지 내에는 우주선 형태의 강당이 설치되어 있고

탄소 섬유 재료의 지붕과 42피트 높이의

누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