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내면화 되거나,
적극적 이용이 되는 경험을
못할 수도 있다.
그것을 어떻게 내면화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복잡한 문제이다.
'내면화'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항상 묻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장자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배우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 지를
묻는 것에 대해 소홀해 질 수 있다.
각성의 시간이 없이
장자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만
만족하기 때문에
자시 스스로를 들여다 보는
능력이 줄어들어 버린리고
망가져간다.
따라서 자기를 각성하는
능력도 올라 갔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헤프닝이거나
시간 낭비일 수 있다.
자기 각성이 없는 어떤 일은
자기와 사회에 의미가 없는 것이다.
모든 위대함의 출발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온다.
그럼 무엇을 물어야 하나?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어떤 공부가
생산적이려면
"나는 누구인가?"를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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