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집을 사야할 까? 확인해야 할 시그널은?

건축 관련 정보/부동산

언제 집을 사야할 까? 확인해야 할 시그널은?

notsun 2024. 2. 6. 00:40

24년 1월 현재 세계 경제상황 및

부동산 경기가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이 시기는 지나갈 것이며

다시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과연 언제 집을 사야하는 시점이 

왔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시그널을

알아보겠습니다.

 

1. 금리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5% 이고 한국은 3.5%로
2% 차이가 납니다.
금리차가 현재도 불안한 상황으로

언제 국내 투자가 빠져나가고

이 상황이 악화될 지 모릅니다.

 

따라서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1%정도 차이가 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2. 가격

 

부동산 가격이 적정한지를 알아 보기는 어렵다.
대신 전세가율을 통해 가격의 적정성을

가늠해 볼 수는 있습니다.
24년 1월 현재 서울 전세가율 47%
가장 부동산 가격이 떨어졌던

2008년도 전세가율은 35%였습니다.


전세가율이 중요한 이유는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지 않으면(보합. 침체기)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기 때문에
전세로 자금이 몰리고 전세가율이 높아집니다.

실제 2013년 서울 전세가율은 65%였습니다.
따라서 전세가율이 60%정도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올해는 사람들이 집을 사지 않을 심리가 커서
전세가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국가 정책


총선 이후 정책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책의 결과가 나오기 까지는

조금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대신 눈여겨 볼 점은 국가가 돈을 푸는

정책이 나오는 타이밍입니다.
dsr 및 양도세 등

금융정책이 완화되는 등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이

나오는 시점과 그 강도를 봤을 때

사람들이 다시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될 것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