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공항 HSBC 레인 보어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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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공항 HSBC 레인 보어텍스

notsun 2024. 1. 1. 21:29

공항 그 자체로 여행 목적지가

된 곳이 있습니다.

 

주얼창이공항은

세계의 각 공항을 잇는 환승허브로서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공항

(The World’s Best Airport)부문 1위를 7년째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PWP Landscape Architecture,  www.pwpla.com )

 

이 시설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40m에 이르는

실내 인공폭포인 레인 보어텍스(Rain Vortex)입니다.

 

(출처: PWP Landscape Architecture,  www.pwpla.com )

 

 

공간 구성은

지상 5개층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차공간을 포함하는 지하 5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출처: PWP Landscape Architecture,  www.pwpla.com )

 

 

 

 

총 면적은 13만 4000m²,

총 사업비 약 1조 5000억 규모 입니다.

 

설계자

모쉐 사프디(Safdie Architects)

<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설계>

 

출처: 아키데일리

 

실내 인공폭포 레인 보어텍스(Rain Vortex)로

최대 1분에 38톤의 우수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는 

건축물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출처: PWP Landscape Architecture,&nbsp; www.pwpla.com )

 

5층에는 캐노피 파크가 있으며,

정원 공간 내에 통합된 14,000제곱미터의 어트랙션이 있습니다

 

실내공간/ 폭포 / 숲 의 조화
폭포와 숲의 각각의 단어는 익숙한데
여기서는 그 조합을 생소하게 만들었다.

 

실내 배경 음악도 좋은데

폭포의 요란한 소리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함으로써

소리가 공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창이 공항



메인 공간의 폭포 소리는

주변 음식점과 지하층에서는 시각적과 청각적 경험이 다릅니다.


여기서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고

시각적인 폭포만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은 물이고 속도감은 동일한데 사운드가 다른

것이지요



단면을 극적 대비시켜놓음
폭포소리, 배경음악소리,

초현실적인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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