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죽음 이후 권력을 위한 내전이 시작됩니다. 누가 카이사르의 뒤를 이을 것인가? 카이사르 장례식 이후 불거진 후계자 다툼 셰스피어의 소설과 다르게 브루투스, 안토니우스의 연설은 기록에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브루투스의 연설에 술렁거린 로마시민이었지만 안토니우스의 연설 한방에 뒤집어 집니다. 그리고 카이사르 유언장에 로마 시민에게 75드라크마 지급과 자신의 땅을 모두 기부한다는 말에 뒤집어 집니다. 이어서 후계자는 '옥타비아누스'라고 공개합니다. 당시 옥타비아누스는 18세에 알려지지 않은 존재였고 카이사르에 후계자 수업을 받고 있던 조카 손자였습니다. 카이사르는 왜 옥타비아누스를 후계자로 삼았나? 한니발은 정치를 모르는 군인 카이사르는 군인과 정치인이었다면 "전쟁이 끝나면 정치가 시작된다." 는 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