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 19년도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내 노후 저층주거지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을 20년 2월 27일 착공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위치)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135-100번지 일원(총 17개 필지) ㅇ (사업규모) 66세대(근린생활시설 9호), 총사업비 160억 수준, 전 세대를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 동 사업은 기존 토지등소유자(8인)들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여 빈집 17개동(30호)를 철거하고, 8개동(총 66호)의 신규 주택을 건축하는 사업입니다. 새로 지어지는 주택은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하여 세입자들은 최장 8년간, 임대료 증액 연 5% 이내로 안심하고 살 수 있게 되어 서민들의 주거복지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한, 저층부에는 공동이용시설(작은 도서관 등)도 설치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