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야기는 설득력이 있을까? 왜 시는 더 설득력이 있을까? 왜 음악... 춤은... 설득력이 있을까? 우리에게 중요한 질문이다. "찰기시(근원을 살펴봄)" 장자 부인 장례식 이야기 장자의 부인이 죽었을 때 '혜시'가 조문을 갔다. 그런데 장자는 정작 질그릇을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이다. 혜시는 "눈물을 안 흘리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지만, 어떻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가?" 하며 물었다. 이에 장자는 " 왜 나라고 슬프지 않겠는가? 그런데 '찰기시'(근원을 살펴봄)해서 보니, 우리 부인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뿐이었네. 이 얼마나 축하할 일이 아닌가?" 했다는 이야기 보통 논증에 빠진 사람들은 장자의 부인이 죽었을 때 장자가 1) 우는 것이 진실이냐? 2) 노래를 부르는 것이 진실이냐?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