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 강연 복습해 보겠습니다. 동양에는 철학과 과학이 없었다. 중국에서 화약, 나침반 등을 만들었지만, 그것은 단지 기술이었고 과학은 아니었다. 뉴튼의 시대부터 서양에서는 과학의 시대가 시작되었고, 세계의 중심이 동양의 기술의 시대에서 서양의 과학의 시대로 넘어갔다. 서양에는 철학과 과학이 있고 그것은 고도의 추상적 사유와 원리적 사고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이런 과학적 세계관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가 아직 과학적 세계관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자세히 보는 능력'이 배양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철학화와 과학화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이번 강연의 핵심은 '참된 사람이 먼저 있고 나서, 참된 지식이 있다는 것'에 대해 공부합니다. " 장자 철학의 주석 " - 장자의 생애는 BC 369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