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돈'에 대해서 만큼은 정직하게 대면하지 못할까? 그래서 더 관심 없는척, 있는척 하는 것은 아닐까? 밥을 먹고 나서 밥값을 계산할 때도 서로 내려고 하는 것이 '정'때문일 수도 있는데 때로는 '체면'때문에 더욱 그런 적이 많았던거 같다. 돈이 없어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그렇지 않으려고 치장하는 것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더더욱 유교사상의 전통이 뿌리깊게 박혀있는 우리 기성세대 속에서 '돈'을 앞으로 내세우는 것은 치부시 되어왔으며 학자나 비평가들의 이야기 속에서도 경제나 돈을 우선시 하는 이론은 비도덕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이번 강의에서는 마르크스에대해 언급하고 계시는데, 간단히 그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그는 독일 출신으로 철학자, 사회학자, 경제학자였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창시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