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과 사회변화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학창시설 청동기. 철기를 따로 배우고, 철학을 따로 배우고, 역사를 따로 배우고 생각하다 보니 이해가 되질 않고 그냥 외우기에만 급급했던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에서는 정치의 변화 사상의 변화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면서도 철기의 의의와 중요성을 놓치고 있지 않고 계속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강의들 듣기 전 '나만의 철기는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보면서 이 각박한 세상을 헤쳐나가기 위해 자기 계발서에나 나올만 한 '나만의 무기(능력, 장점...)'를 이야기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금 큰 세상을 읽고 공부하고 있다는 것을 또 놓치고 말았네요... 여러분도 아래 강연내용을 보시고 생각해 보시죠 "나는 이 세상을 고민하고 같이 아파해 본 적이 있..